그림일기라는 소재가 어른들에게는 다소 낯선 소재일 수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순수하게 표현함으로써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.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인천의 마스코트,여행지 등 유익한 정보도 알아가고 추억여행 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네요~~^^
인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를 모자로 사용하여 보기 좋았고 옥토끼 우주센터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. 그림체가 깔끔하고 어린아이의 마음을 잘 나타낸 것 같아 좋았다. 읽기 버거운 분량도 아니고 읽기 편했던 것 같다. 그리고 한번 가보고 싶었다는 생각도 들었다. 좋은 작품 같다.
저도 한참 어렸을때 인천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 신기하고 재밌었던 경험이 웹툰을 보며 다시 추억이 떠올랐어요~ 덕분에 추억도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^^ 가족과 함께 옥토끼 우주센터에 다녀온걸 주제로 한 이 웹툰, 참 마음이 드네요!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락 생각합니다~! 좋은 웹툰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˃ᴗ˂
2020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웹툰공모전 출품
■ 작품설명
인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.
평소 좋아했던 인천의 마스코트 점박이 물범인 '버미'를 아이의 모자로 귀엽게 그려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