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, 가장 기억이 남는 건 20대 초반 혈기 왕성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. 지금은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, 월미도 바이킹만 보면 생각나는 이 웃픈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각자 자기 자신만의 인천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시기를 바랍니다.
90년도 초반 쯤인가? 국민학교때 서울에 드림랜드라는 곳으로 소풍을 자주 다녔는데. 그따 바이킹이란걸 처음 접해봤었어요.
아주 작은 바이킹이라 나름 재미있게 탄 기억이였지요.
중학교때 롯데월드란 곳이 개원하고 같이 성장한 그친구들 대부분이랑 놀러같었는데. 거기서 바이킹 타고 죽는줄 았았음요..
다시는 그딴거 안탄다고 했지만. 20살 대학 1학년 자취하고 있을때 그때 그 친구들 몇몇놀러와 술먹고 자고 다음날 바다보면서 사진찍자고 가까운 인천 데리고 가 예전 추억을 느껴보자며 저걸 억지로태웠었죠!
저는 술을 끝가지 먹는 타입이라. 덜깬 상태이니 가운데 자리 앉아서 탔는데.... 타면서..바이킹 바닦에ㅋㅋㅋㅋ(아마 뒤에 앞에 계신분들.. 조금은 튀지 안았을까ㅎㅎ)
그 다음년도 동아리 회장된 저는 MT로 자주월미도 가서 술 안깬
후배 녀석들에게 저걸 태워 보내버렸다는 추억이 있네요ㅋㅋ
2020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웹툰공모전 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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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,
가장 기억이 남는 건 20대 초반 혈기 왕성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.
지금은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, 월미도 바이킹만 보면 생각나는 이 웃픈이야기를
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각자 자기 자신만의 인천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시기를 바랍니다.